ad

2012년 1월 15일 일요일

수비수정석(키퍼콜 수비법)


*키퍼콜 수비법
필자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앞짤 뒷짤을 키퍼콜로 막고 반포를 자신이 막는법이다. 하지만 이 키퍼콜은 미드가 뒷소환 플레이를 사용하면 통하지 않는 플레이다. 키퍼를 분홍색 화살표에서 왔다갔다만 거리게 5,6번 나와, 들어가로 조절만 해주면된다. 사이드에서 올라오는 땅크도 막기가 가능하다.
 크로스 플레이 수비의 이론은 누가봐도 쉬워보인다. 하지만 이론은 이론일 뿐, 게임에서 적용하면 필자나 여느 수비나 격수를 놓치고, 먹힌다. 하지만, 몸싸움을 하지 않고 막던 수비, 자기가 골을 넣는 격수인냥 헤딩자리에 갔다가 격수에게 헤딩싸움에서 져 골을 먹히는 수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란다. 또한 이 내용을 읽은 다른 포지션 유저들은 패턴 크로스 수비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같은 팀 수비에게 도움을 주는 플레이를 해주길 바란다.

수비수정석(뒷짤플레이)


*뒷짤플레이
뒷짤은 길막을 하거나 하더라도 헤딩 자세를 무너뜨린다는 것에 별로 영향을 안받는다. 격수가 백헤딩을 해도 들어가는 것이 뒷짤크로스이다. 하지만 붙어 이동하며 몸싸움을 하면서 슈팅방해를 띄운다는 것을 잊지말자

수비수정석(반포플레이)


*반포플레이
격수 : 빨간색 원
수비 : 파란색 원
반포크로스 또한 대표적으로 2개의 무빙이 있으며, 앞짤자리에서 반포자리로 이동하며 헤딩하는것과 위에서 본 앞짤플레이처럼 뒤에서 돌아오는 무빙이 있다. 크로스 수비 기본인 격수에게 떨어지지 않고 몸싸움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두 가지 선택권을 가지고 있는 상대편과 그 두 가지를 동시에 막아야 하는 수비에게는 몸싸움이 상대 격수의 움직임을 느리게 할 뿐아니라 이동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비수정석(앞짤플레이)


*앞짤플레이
격수 : 초록색 원
수비 : 파란색 원
앞짤크로스는 짤라먹는다는 것에 주의하여 빨간색원(낙하지점)에 주의하지말고 격수의 무빙을 막는다는 것에 집중하자. 그림의 2개의 무빙은 앞짤무빙 중 대표적인 2개의 무빙으로 뒤에서 돌아오면서 앞에서 짤라먹는것과 2.2자리에서 앞짤자리로 이동하면서 헤딩하는 무빙이 있다.


수비수정석(타원색깔)


* 검은색타원 (뒷짤) , 빨간색타원 (앞짤), 초록색타원 (반포)
 노란색의 방향처럼 오른쪽위치에서 올라오는 크로스에 대해 패턴은 이러하다. 3개의 루트가 있고 수비는 한 곳만 막아야한다. 과연 이 가위바위보같은 싸움에서 항상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대 100% 막을 수 없다. 크로스 수비 플레이는 항상 우리팀의 격수가 반포를 막던 뒷짤을 막던 같이 어느자리를 막아줌으로써 하나의 루트라도 차단을 해줘야 수월해진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매 게임시 격수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그렇다면 크로스 수비의 기본적인 자세는 무엇일까?
1. 상대편 격수와 무조건 떨어지지 않고 몸싸움을 하도록 한다.
2. 항상 Q를 누르고 비비며 Q+E(빠른저키)에서 E를 눌렀다 땠다 하며 항상 위 3개의 방향중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3. 수비는 골을 넣으려고 하는게 아니다. 왜 헤딩자리로 무조건 이동하는가? 격수가 헤딩자리로 이동 못하도록 몸싸움으로 이동을 지연, 길막 하면서 이동하는게 정답이다.
 몸싸움과 이동의 지연, 길막이 가져다주는 것은 무엇일까?
1. 몸싸움은 같이 떠서 놓치더라도 슈팅방해가 된다.
2. 상대 격수의 헤딩자리로의 이동 지연, 길막은 자신이 못따더라도 상대 격수는 이미 헤딩 타점 타이밍을 놓쳐 제대로 헤딩슛이 안나간다. 즉, 헤딩 자세가 안좋아진다.
 이 두개가 가져다 주는 것은 골킥, 키퍼의 선방, 수비의 걷어내기이다. 물론 상대가 가위 바위 보 중 무엇을 낼지 알아서 했을 때일 뿐이고, 잠깐이라도 놓친다면 골을 먹힌다는 것이 크로스 플레이 임을 잊지말자.


수비수정석(크로스가 올라오는 곳)


















*크로스가 올라오는 곳

어느 누구나 당연시 여기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강조하는 이유는 빨간색 사각형들은 강조하기 위함이다. 많은 유저들이 파란색 사각형에서 나오는 미드를 보고 크로스가 안오겠다 하지만 갑자기 크로스가 올라와 먹힌다. 그 곳이 바로 빨간색 사각형이다. 자리만 빨간색 사각형에서 올리는 것일 뿐 사실은 파란색 사각형에서 올리는 것이다. 사각형테두리의 선라인에서 DQ, Q드리블로 볼터치를 길게가져감으로써 케릭터를 멀리가게 할뿐 크로스는 파란색사각형 지역에서 올리는 크로스와 동일하게 날아간다. 이 내용을 잊지 않아 크로스가 이미 올라왔을 때 격수를 놓쳐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길 바란다. 특히 반포라 써놓은 빨간색 사각형에서 올라오는 크로스에 대해서는 예의주시해야한다.

챔스 예선 경기 변경


예선전이 5, 10, 15, 18, 19, 20라운드로 총 6번 진행됩니다.